안녕하세요.
5월30일날 이사몰에서 포장이사를 계약하여 이사한 1년된 신혼부부입니다.
이사는 처음이라 인터넷으로 이사를 하는것에 다소 고민이 있었지만 막상 하고나서 보니, 괜한 걱정을 한것 같습니다.
이사몰에서 견적의뢰를 하구나서, 문자메시지며, 핸드폰으로 견적의뢰가 수십건씩 연락오더군요. 적당히 최저가에서 최고가에서 중간에서 적정가를 제시한 ○○○○○○○와 계약을 하여 무사히 이사를 마쳤습니다..
반지하에서 아파트로 이사 가는 거라, 설렘 반 이사걱정 반이었는데, 정말 깨끗하게 이사를 해주신 ○○○○○○○ 최연식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포장도 완벽하고, 반지하의 열악한 구조(?)에도 전문가 답게, 신속하게 작업하시는 것을 보고, 첨의 걱정은 사라져버리더군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즐겁게 일하시는 것을 보니, 이사비용만 절약하려 했던 저로서는 약간 찔리더군요.. 나중에 저의 와이프가 식사하시라고 더 줬다더군요.. 이사비용~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다음번 이사할땐 이사비용 절때 아까지 말아야 겠습니다..ㅎㅎ
PS. 오늘 그날 이사하신 팀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주면 오시겠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어쨋든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