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은 그냥 아파트라서 크게 이슈는 없었지만요. 사다리차도 불렀었고...
도착 하는 곳은 빌라인데다가 3층이나 되어서 힘드셨을텐데... 게다가 엘리베이터도 없었거든요... 그
런데도 정말 열심히 잘 날라 주셔서 고맙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뒷말 없이 깔끔하게 정산한 것도 그렇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전에 사용했던 X터X크는 대기업(?)이라 좀 믿었는데 끝나고 나서 추가금을 요구했었거든요. 양쪽 다 사다리차고 그랬었는데도,, 게다가 그 때는 4명 중에 2명이 조선족인지 외국인 노동자여서 말도 못알아듣고 일도 정말 눈에 띄게 대충하고 그래서... 반장님이 워낙 고생하셔서 (도움 안되는 2명 몫까지 하느라) 원하는 대로 더주긴 했지만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더군요...
그런데 이번 ○○ ○○○○○는 정말 이모님도 그렇고 정직원으로 보이는 분들도 그렇고 최악의 조건인데도 최적으로 잘 맞춰주셨습니다. 빌라 3층까지 그 무거운 드럼 세탁기랑 냉장고랑...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엔 제가 더 챙겨드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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