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에서 야탑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저희 집은 ○○○○○ 1팀에서 나오셔서 이사를 해주셨는데,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영하 7도의 추운 날씨 였는데, 농담도 해주시면서 분위기 밝게 이사 해주셨고, 제가 추울까봐 슬리퍼도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더 해드릴 곳 없는지 쭉 보세요'라는 말을 4번 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더 해주실려고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나중 이사 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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