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날 시흥시 대야동에서 월곶으로 이사한 고객입니다.
약속시간보다 일찍와주셨는데
새로들어올 집주인의 잔금 약속시간 지연으로
이삿짐을 다실은후에도 직원분들이 한참동안 기다려야 하셨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한번 없이
성의껏 일을 처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옥의 티라면 냉장고 운반 도중 손잡이가 부러졌는데
정중히 사과 하시면서 이삼일 내로 새것으로 보내주시고
모르고 차에 실려간 화분도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열흘이 지난 오늘까지 도통 소식이 없군요.
워낙 좋은 분들인것 같아서 마냥 기다렸는데
꼬옥 보내주세요~~~~약속은 소중하니까요...
인터넷이 늦게 설치되어 지금에야 글을 씀니다.
냉장고가 흉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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