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수원에서 대구까지 먼 거리 이사를 하였습니다.
몇몇 업체가 견적서를 보내주셨는데
이번까지 여러번 포장한 이사해본 경험으로
저희집 물건들이 꾀 많은 편이라 다시 한번
방문 견적을 부탁드렸지만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몇몇 업체들은 바쁜 이사철이라서 인지
뭐 꼭 방문견적이 필요 없다며 수원까지 오시는걸 꺼려
하셨지만 ○○○○○ 사장님께선 늦은 시간이라도 오셔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하나 하나 체크 해주셔서 믿음이가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사 전날 정확한 약속시간에 오셔서 짐을 실어주시고
다음날 새벽에 내려오서셔 피곤하셨을 텐데 내색없이
웃는 얼굴로 끝까지 정리 해주신 실장님과 그 팀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다음에 수원에 다시 올라가게 되면
전 다시 ○○○○○와 계약 할겁니다.
늘 발전하시고 사장님과 그외 팀원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ps. 뒷정리도 만점을 드리고 싶었는데..
아주머니가 바뀌는 바람에 부엌살림은 제가 다시
정리 했네요.. 먼거리 이사시에는 짐을 챙겼던 아주머니가
함께 내려오시기 힘드신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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