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준비단계의 이사업체라서 그런지, 생각외로 미흡했던 점이 꽤나 있었습니다.
이사오면서 잊어버린 물건, 어떤 제품의 부속품 분실, 파손 등..정말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 싶기도 하지만, 손님의 기분을 최상으로 이해시키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일하는 모습은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서로 오가는 말 속에서 섭섭함과 놀라움 등을 치유할수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끔 하는 이사였습니다.
좀 더 손님입장에서 이삿짐을 신중하고 깔끔하게 다뤄주길 바랍니다.
몇가지 없어진 물건에 대해 왈가부왈 하자니 서로 피곤할것 같고 고가의 물건도 아닌 이상 기분좋게 끝낸 이사로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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