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이사 해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본래 이사하는 날이면 며칠 전부터 이사하는 날까지 아니 그 이후 며칠동안은
굉장히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번 이삿날에는 그야말로 원플러스 이사 덕택에 행복했답니다. 특히나 모든 물건(작은거부터 큰거 할거없이)에 하나하나 신경써서 올리고 내리는데 감동...가구배치또한 일일이 신경써 주시는데 감사하더군요. 이쪽으로 나달라고
했다가 저쪽으로 나달라 했다가 마음이 자꾸바뀌는데도 형제 자매가 이사하는데 도와주는것처럼 편안했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팀웍은 짱이었습니다. 모두들 힘들텐데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서로 격려하면서 일 하시는 모습들은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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