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에 종로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네분이 오셨었는데 정말 친절하고 알뜰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온집이 주방이랑 베란다가 많이 지저분했는데 팀장님께서 시원시원하고 꼼꼼하게 잘 지도해주시고 팀원께서도 잘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고객 평가를 읽었을때 좀 작위적일 정도로 칭찬일색이어서 좀 어색했는데.. 왜 그렇게 썼는지 알 것같네요. 잔금치르느라 좀 많이 기다리시고 했는데.... 끝까지 성심성의껏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약금이외의 식대나 담배값도 안받으시더군요, 처음엔 이사짐에 비해 가격이 싸지 않아 담배값을 드릴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조금이라도 드리려 했더니 극구 사양하시더군요.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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