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7시 30분) 도착하셔서 좋았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주방 정리해주신 아주머니께서는 냉장고를 어찌나 반짝반짝하게 윤이 날 정도로 닦아주셔서 새냉장고가 되었구요...들어갈 집 주차장에 차가 빠지지 않아 한참을 대기하셨는데도
불평 한마디 안하시고...저희 친정 어머니께서는 포장 이사를 별로 신뢰하시지 않았는데 일 하는 모습 보시고 혹 다음에 이사하실때에는 꼭 포장이사를 하셔야겠다고 하시더군요...하여간 모든 부분이 만족이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트리스는 일회용 비닐 사용 후 포장하신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냥 하신 점과 세탁기가 수평이 안맞는지 탈수시 진동이 너무 심해서 구입한지 1년반밖에 안된 드럼 세탁기라서 고장날까봐LG에 A/S 요청을 해야 하나 하는 점 입니다...그외 다른 점은 다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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